6월 6일 12시 40~50분 사이에 도청 정류장에서 831번 버스에 승차하려고 앞문으로 다가갔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기사는 추가적으로 승차하려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두 내리자 뒷문을 닫고 차선 변경 후 떠났습니다.
당시 아직 하차하는 승객들이 있어서 정류장에 정차하고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왜 문을 열어주지 않은거죠?
결국 모든 승객이 하차한 후 문을 닫고 출발하는 것까지 앞문에 서서 기사님 문 열어달라고 외치면서 모두 지켜보았습니다.
버스는 타지도 못하고 비는 비대로 다 맞았는데 그렇게 출발한 기사님은 배차시간 잘 맞추셨나요?
CCTV 확인 후 답변 하시던데 이번에도 CCTV 확인 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뭐라고 하실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