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번 버스를 타고 내리는데 분명 벨도 미리 눌러놓고 정류장에 도착전에 미리 뒷문에 서있았는데 사람을 버스 정류장이 아닌 도로 한가운데에 내려주더리구요 ㅋㅋㅋ;; 심지어 팔차선 도로여서 차도 엄청 많이 다니는 곳인데 저를 내려버린 곳이 펜스가 쳐있어서 바로 도보로 올라갈 수도 앖어서 약 50미터를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걸었네요 이 더운날에 ㅋㅋㅋ 아니 도대체 미리 하차벨도 누리고 내릴 준비를 다 핬는데 왜 정류장에서 안내려주는거죠?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500번 버스 운행하는 기사들 다 재교육 좀 해주세요 사람 위험하게 뭐하는 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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