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해서 글을 남김니다.
오늘(3일) 아침 8시에 우진교통 871번 버스를 저희 어머님이 출근하시며 이용을 하였는데, 버스 안에서 휴대폰을 잃어 버리셨어요ㅜㅜ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출근해서 핸드폰을 찿았는데 없어 전화를 거니 871번 버스기사님이 친절히 받아주시고 많이 놀라신 어머님을 진정시켜주셨답니다. 그리고 핸드폰 찾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잘 찾았어요. 80이 가까우신 어머님이 잘 이해를 못해도 여러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집 전화기가 없고 다들 핸드폰만 사용하여 자식들과 연락이 안될까봐 어머님이 많이 걱정하셨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어머님이 871번 기사님을 뵙고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는데 버스 운행을 나가셔서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어요~
걱정많으신 우리 어머님 안심하고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입니다.
우선 칭찬의 글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사자인 김ㄷ상 승무원은 평소에도 친절한 서비스로 모범이 되는 승무원 입니다.
고객센터에 글이 올라왔다고 전달하였으며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달하였습니다.
더욱 친절한 운행을 위해 전 구성원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