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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보  도  자  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중단된 준공영제 논의를 즉각 가동해야합니다.   



1.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17년 8월 26일 제주도는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를 위해 30년 만에 새로운 교통체계를 전면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행 초기 나타날 수 있는 홍보부족과 시설미비 등이 문제제기 되고 있지만 이것은 향후 보완지점일 뿐입니다.


3. 제주도의 새로운 대중교통체계는 준공영제도입(부분 공영제-교통공사설립)을 기본으로 노선개편,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환승센터, 급행버스 신설 등 단순히 제도적 차원이 아닌 실질적인 시민 편의와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해 모든 영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3년 동안 교통문제연구소, 운수업체, 시민단체와 끊임없는 소통과정을 가졌다고 합니다.


4. 한편 경기도에서는 2017년 12월부터 준공영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중교통체계 개편은 광역시를 넘어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대중교통의 공공성 확대가 시대의 흐름이며, 필수요건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5. 청주시는 준공영제 도입의 사실상 무산과 노선 개편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정무적이 아닌 시민 위주의 업무자세로 버스업계가 처한 조건과 상황은 견인해야 할 대상이지 핑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확히 밝힙니다.


6. 현재의 청주시의 대중교통정책은 총체적 난국입니다. 그리고 이 난국의 책임은 우선적으로 청주시 대중교통정책의 무소신에 있는 것입니다. 청주시 대중교통정책의 부실함에 대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7.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중단된 준공영제 논의를 즉각 가동해야합니다. 청주시는 준공영제 논의가 중단된 시간을 반면교사 삼아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로드맵을 세우기 바랍니다. 또한 그동안 우진교통이 주장했던 급행버스, 책임노선제 등을 근간으로 노선개편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점점 광역화되는 청주시의 미래공간을 합리적으로 운영하는 유일한 시민교통정책임을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2017년 8월 31일



협동조합형 노동자자주관리기업 우진교통⦁민주노총우진교통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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