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청주시노인전문병원 민간위탁운영자 2차 공모에 참여한 안윤영 정신과의원에서 노인방문의료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손현준 충북대 의대교수와 김재수 우진교통 대표(오른쪽)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우진교통은 청주시의 결단과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지난 2005년 노동자자주관리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쓰러져가던 회사를 정상화해 노사관계를 안정화시킨 경험이 있다”며 “우진교통의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노하우와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시립병원인 청주시노인전문병원에서 실현하는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