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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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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국토교통부는 25일 충북 청주시를 '2차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은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험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된다.

청주시는 앞으로 14억 원(국비 7억·지방비 7억)을 들여 '청주시 스마트 교통 분석시스템 구축사업(교통분야)'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인구, 도시계획 등 다양한 행정정보를 활용해 버스노선 체계를 시뮬레이션함으로써 합리적인 버스노선 결정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는 청주시는 내년 하반기 버스노선 전면 개편을 준비 중으로, 과학적 교통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의 노선 개편안 마련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일정을 철저히 관리함과 동시에 시범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선정 지자체에 행정적, 기술적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강주엽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디지털트윈이 교통, 환경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차 디지털트윈 시범사업에는 청주시와 함께 △서울 서초구(사업명:디지털 트윈국토 기반 교통영향평가 지원 모델 개발), 충남도(디지털트윈 기반 문화재보존 지원시스템 구축), 울산시(디지털 트윈기반 탄소중립 활용모델 구축), 속초시(디지털 환경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미래관광도시 구현), 춘천시(효율적 내수면 관리를 위한 의암호 디지털 트윈 구축), 영광군(디지털트윈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시간 재난대응체계 구축)도 선정됐다. 서울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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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보도자료]청주시장이 나서서 파국을 막아야 합니다.(24.04.03) 관리자 2024-04-03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