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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우진교통, 천막농성 돌입    

차고지 보상 문제로 주택공사와 갈등을
빚어온 우진교통이 주공이 실질적인 보상안은
마련하지 않은 채 법과 규정만을 내세워
차고지를 강제 편입하려 한다며
오늘(7)부터 주택공사 충북본부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주택공사 충북본부는
우진교통에 존치부담금을 감면해
줄 수 있다는 제안을 했다며
무조건적인 차고지 보상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 : 서정표,   방송일 :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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