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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청주시 신교통수단 신중한 결정을
한범덕 청주시장 취임후 미래를 위한 청주시 신교통수단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지금의 시내버스 체계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교통수단을 변경해야 되는 것인지에 대한 이견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한범덕 시장은 지난해 유럽을 다녀온후 트램(Tram)에 대해 매우 우호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트램은 노면을 활용하는 전차로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이를 도입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그러나 청주시에 적합한 교통수단이냐 하는데는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선 너무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는 것이다. 청주시의 구상은 상당공원을 중심으로 T자 형태의 트램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경우 트램이 육거리에서 내덕 육거리 방향으로 상당공원에서 강서 방향으로 노면전차를 운행하는 것이다. 이곳에 트램을 건설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야 할것으로 보인다. 트램 1㎞를 건설하는데 250억여 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내버스 운영자들은 트램 설치 비용으로 청주시민들이 현재의 버스 체계를 이용할 경우 50년간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주장도 하고 있을 정도다. 또 건설기간 동안 시내버스 운행이 중지 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도 예상된다. 더구나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을 앞두고 있는데 청주 도심에 너무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따라서 청주와 청원이 고루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트램 설치에 앞서 굴절버스인 BRT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의 교통수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하기 어렵다고 한다면 트램보다 예산이 적게 들고 동시에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BRT를 도입한후 장기적으로 트램을 생각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청주시가 갖고 있는 방안에는 또 서문동 홈플러스에서 상당공원에 이르는 600여m를 버스 통행만 가능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구간에 승용차가 진입하지 못한다면 중심 상권의 존립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상가번영회에서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청주시는 홈플러스에서 상당공원까지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지정하면서 트램을 설치할 경우 오히려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 시민들이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여 시내 교통 흐름이 좋아질 것이라는 주장이다.
 
청주시는 신교통수단에 대한 용역 결과에 따라 최종 교통 수단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주시 교통시스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IBM 스마터시티 챌린지팀이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영문 보고서가 나온 상태이지만 한글 번역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IBM은 지난 6월 7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IBM은 트램이 예산부담 등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IBM은 BRT 도입을 비롯해 버스노선 체계의 개선, 자전거이용 활성화, 주차관리 체계 개선, 대시민 홍보 캠페인, 대중교통 위원회 구성, 도로 이용의 개선, 교통과 관련한 IT시스템 최적화 등 8가지를 권고했다고 한다.
 
청주시의 신교통수단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신중하고 실현 가능한 결정이 돼야 한다. 아무리 이상적이라 하더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면 계획을 아예 세우지 않는 것만 못하다. 그래서 신중하고 철저한 연구를 통한 선택을 촉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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